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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쯤이었습니다.

 

이사를 하고 나서 이사할때까지만 해도 바퀴벌레가 저를 그렇게 괴롭힐 꺼라고는 상상도 하질 못했어요

 

정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었어요

 

그 당시 불면증도 심했을 뿐더러 한달동안을 뜬눈으로 지냈었지요

 

자다가 눈만 뜨면 벽에 시커먼게 보이고 기절할 정도로 큰 바퀴벌레가 딱 저를 노려보고 있으니 아주 환장할 지경이었습니다. 그게 아니면 언제 올라온건지 이불위에 새끼손톱만한 집게벌레가 꿈틀꿈틀....

 

어휴.... 꿈에 나올까 두렵기까지 한 상황까지 오게 되었네요...

 

고민고민끝에 어떤 제품이 좋을까 쇼핑몰을 탐색하던중 아마 그당시 옥션이었을꺼예요

 

상품평도 무수히 많이 있더라구요 천천히 내려 읽어가는데 거의 지네나 노래기 퇴치하는 위주로 구입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상세히 읽어보니 그 벌레뿐만이 아닌 다른 벌레들도 퇴치가 가능할 정도로 엄청나게 강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찾게된 판데스600과 슈퍼킬200

 

 

이미 몇번 쓴터라 슈퍼킬200은 이제 바닥인 상태구요 (다시 구매할 예정)

 

판데스600은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ㅎ 집주변을 돌아가며 쭈~욱 뿌려놔주니 벌레가 기어들어오려고 밟았다가 사망한 녀석들이 많이 보여요

 

1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재발방지를 위하여 거의 3~4개월에 한번씩 뿌려주고 있어요

 

이 제품을 사고 정말 거짓말같이....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렇게 많던 바퀴벌레들이 일주일도 안되어 거의 안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한달이 되는날 아예 바퀴벌레 새끼 한마리도 보이지 않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놈의 집게벌레들이 한 두마리씩은 계속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장판을 들어 그 사이에 판데스600 가루를 뿌려주었습니다. 그랬더만 그랬더만 그것도 박멸이 되었습니다!!

 

무려 모든 벌레들을 완벽 박멸퇴치하는데 한달하고 일주일도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시간이 좀 오래걸렸을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제가 집을 자주 비웠거든요 수시로 점검을 해줘야 되는데 그럴 시간이 없었거든요

 

일단 고무장갑이나 일회용장갑은 필히 끼고 작업하세요 저는 마스크 안꼈어요 조심조심하니 냄새 맡을 일도 없고 ㅎㅎ

 

걱정되시는 분들은 마스크 필수로 끼고 하세요 그냥 코로나시대이기도 하니 마스크 끼고 하세욤!!

 

슈퍼킬 200은 창틀쪽 위주로 뿌려주세요

 

판데스600은 바닥쪽 위주로 뿌려주세요 가루라서 통을 살살 눌러주시면서 양조절하시며 뿌려주세요 현관문 입구쪽을 필수로 뿌려주세요 벌레들이 밟고 들오다 기절하게요 ㅎㅎ 벌레들이 밟으면 30분안에 죽는다고 해요

 

이 제품은 주로 농촌 쪽에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고 한방에 퇴치가능한걸 원해서 이제품을 선택했답니다. 그랬더만 정말 한방에 퇴치해서 쾌적한 환경에서 벌레 한마리 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끔찍해요 ㅠ_ㅠ............

 

판데스600은 가격이 뭐 그런데로 이해를 하겠는데.... 슈퍼킬200은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싼듯해요

하지만 이렇게 박멸된걸 보니 아깝지 않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혹여라도 이 제품이 없을때 바퀴벌레는 나타났고 손으로 또는 휴지로라도 꾹 눌러 잡기 싫을때는 집에 에프킬라나 홈키파 같은건 기본 하나씩 있잖아요? 그걸로 칙~~~ 뿌려주세요 그럼 1차로 잡을 수 있답니다 ㅋㅋ

 

제가 아주 벌레라면 이젠 어휴.....

 

<이상 내돈주고 사서 벌레들 완전 박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뿌듯하게 살고 있는 웅군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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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친절하게 모든걸 알려줄께요 웅s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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